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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시트 새 행 추가 시 슬랙 자동 알림 만들기 (Zapier 연동, 트리거 설정, 슬랙 알림)

by IT 자동화 2026. 1. 1.

업무 자동화의 시작은 반복적인 작업을 시스템에 맡기는 것입니다. 특히 구글 시트에 새로운 데이터가 입력될 때마다 팀원들에게 일일이 알려야 하는 상황이라면, Zapier를 활용한 자동화가 필수적입니다. 이 글에서는 Zapier 연동을 통해 구글 시트와 슬랙을 연결하는 방법, 정확한 트리거 설정으로 원하는 시점에 알림을 발송하는 기법, 그리고 슬랙 알림을 효과적으로 구성하는 실전 노하우를 상세히 다룹니다. 실무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단계별 설정 방법과 함께, 자동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 해결 방법까지 안내하여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Zapier 연동으로 구글 시트와 슬랙 연결하기

Zapier는 코딩 없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연결할 수 있는 자동화 플랫폼입니다. 구글 시트와 슬랙을 연동하기 위해서는 먼저 Zapier 계정이 필요하며, 무료 플랜에서도 월 100개의 작업(Task)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연동 과정은 Zapier 대시보드에서 'Create Zap' 버튼을 클릭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첫 번째 단계에서는 트리거 앱으로 Google Sheets를 선택하고, Zapier가 구글 계정에 접근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해야 합니다. 이때 읽기 및 쓰기 권한을 모두 허용해야 정상적으로 작동합니다. 연동이 완료되면 자동화하고자 하는 특정 스프레드시트와 워크시트를 선택할 수 있으며, Zapier는 해당 시트의 구조를 자동으로 인식하여 헤더 행을 기준으로 데이터 필드를 매핑합니다. 슬랙 연동 역시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액션 앱으로 Slack을 선택한 후 워크스페이스 접근 권한을 승인하면 됩니다. 이 과정에서 슬랙의 특정 채널을 선택할 수 있으며, 공개 채널뿐만 아니라 비공개 채널도 Zapier를 채널에 초대한 후 사용 가능합니다.

트리거 설정으로 정확한 시점에 알림 발송하기

트리거 설정은 자동화의 핵심으로, 언제 어떤 조건에서 알림을 보낼지 결정합니다. Zapier에서 Google Sheets 트리거는 'New Spreadsheet Row'와 'New or Updated Spreadsheet Row' 두 가지 옵션을 제공합니다. 새로운 행 추가 시에만 알림을 받으려면 'New Spreadsheet Row'를 선택해야 하며, 기존 데이터 수정 시에도 알림을 받고 싶다면 후자를 선택하면 됩니다. 트리거 설정 단계에서는 모니터링할 워크시트를 지정하고, Zapier가 데이터를 확인하는 주기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무료 플랜은 15분마다, 유료 플랜은 1분마다 확인이 가능합니다. 중요한 점은 Zapier가 시트의 맨 아래 행부터 데이터를 읽어오기 때문에, 중간에 행을 삽입하면 트리거가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항상 시트의 마지막 행에 데이터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운영해야 합니다. 또한 테스트 단계에서는 실제 시트에 샘플 데이터를 입력한 후 'Test Trigger' 버튼을 클릭하여 Zapier가 올바르게 데이터를 인식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슬랙 알림 메시지 구성하기

슬랙 알림의 효과는 메시지 구성에 달려 있습니다. Zapier의 액션 설정에서는 'Send Channel Message' 또는 'Send Direct Message'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경우 팀 전체가 볼 수 있는 채널 메시지가 적합합니다. 메시지 내용은 구글 시트의 각 열 데이터를 동적으로 삽입할 수 있는데, 이를 위해 Zapier가 제공하는 데이터 필드 매핑 기능을 활용합니다. 예를 들어 고객 문의 시트라면 "새로운 문의가 등록되었습니다. 고객명: [이름 필드], 문의 내용: [내용 필드], 등록 시간: [타임스탬프 필드]"와 같이 구성할 수 있습니다. 슬랙의 마크다운 문법을 사용하면 메시지를 더욱 가독성 있게 만들 수 있으며, 볼드체(*텍스트*), 이탤릭체(_텍스트_), 코드 블록(```텍스트```) 등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Bot Name과 Bot Icon을 커스터마이징하여 알림의 출처를 명확히 할 수 있으며, 이는 여러 자동화를 운영할 때 특히 유용합니다. 메시지에 링크를 포함하고 싶다면 구글 시트의 URL 열을 활용하거나, 스프레드시트 자체 링크를 삽입하여 팀원들이 바로 원본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구글 시트와 슬랙의 자동화 연동은 팀 협업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킵니다. Zapier를 통한 설정은 초기에는 다소 복잡해 보일 수 있지만, 한 번 구축해두면 반복적인 알림 작업에서 완전히 해방될 수 있습니다. 특히 고객 문의, 주문 접수, 설문 응답 등 실시간성이 중요한 데이터를 다룰 때 그 가치가 극대화됩니다. 자동화를 처음 시도하는 경우라면 간단한 시트부터 시작하여 점진적으로 복잡한 워크플로우로 확장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Zapier의 작업 히스토리를 주기적으로 확인하여 오류가 발생하지 않는지 모니터링하고, 필요에 따라 필터 조건을 추가하여 특정 조건을 만족하는 행에만 알림을 보내도록 개선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보다 전략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